미래를 준비하는 광주세광학교 교육과 재활을 위하여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합니다.

이사장인사말

  • 사회복지법인 금정
  • 이사장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사회복지 법인 금정 ‘광주세광학교’, ‘광주영광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금정은 한국동란 직후인 1954년 7월 1일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시절, 유리방황하던 시각장애인들의 보금자리 마련을 시작으로 교육과 복지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온지 반 백 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금정 산하 광주영광원(생활시설)은 다양한 재활훈련을 통해 민주시민 육성을, 광주세광학교(특수교육기관)는 전인교육을 통해 미래사회에 자립할 수 있는 유능한 인간 육성을 목표로 많은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여 명실상부한 시각장애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호남권의 시각장애인 교육, 복지, 문화, 고용의 허브 역할을 책임지고 있는 우리 금정은 이제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세워나가야 할 마당에 서 있습니다. 따라서 시각장애 인재양성과 재활자립의 중심지로 우뚝 서기 위하여 하루하루를 꿈꾸고 노력하며 아름다운 내일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추어 21세기 글로벌 시대의 주역을 육성하기 위해 금정가족 모두는 신명을 다해 매진할 것입니다.

시각장애 교육과 복지의 요람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전진하는 금정의 발전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회복지법인 금정 대표이사김강남